[e경제뉴스=김아름내 기자] 내년 한국 사회의 으뜸 키워드는 ‘위기’라는 전망이 나왔다.코로나19에 따른 코로나 팬데믹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주임교수이자 미래학자인 문형남 교수가 26일 2021년 10대 키워드를 선정했다.해마다 10월 하순께, 다음 해를 예측하는 책과 보고서가 쏟아지는 가운데, 문형남 교수는 위기, 기회, 최악, 금융위기, 혁신, 그린, 희망, 전환, 아이디어, 마이너스 성장 등을 키워드로 선정했다.첫째는 ‘위기(Crisis)’이다. 2021년, 그 어느 해보다 ‘위기’라는 단어가 화두로
정책·제도
김아름내 기자
2020.10.26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