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국립공원공단이 야영장에 버려지는 일회용 폐기물을 줄이고 탄소중립 야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확대 등 해피해빗과 연계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SK텔레콤과 국립공원공단, 재단법인 행복커넥트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국립공원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국립공원 야영장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포함한 친환경 프로젝트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국립공원 야영장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는 야영장을 이용하는 탐방객에게 이용료를 받고 다회용기를 대여해준 뒤, 회수 및 전문 세척·살균 과정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철도공기업 에스알(SR)과 ‘탄소중립’을 소재로 하는 어린이 환경교육도서 ‘구독과 좋아요, 탄소제로 여행’을 공동으로 발간하고 주요서점 등에 전자책(e-book)을 무료로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어린이 환경교육도서는 두 기관이 지난해 7월부터 협업을 시작해 전문가 자문단 구성에 이어 작가 공개모집을 거친 후 현직 초등교사(심정은 향산초 교사)가 집필을 맡아 제작했다. 이 도서는 기후위기 시대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쉽게 읽히면서도 보다 희망적인 메시지로 ‘탄소중립’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도서는 탄소중립을 실
배우 류준열이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의 동아시아지부 공식 1호 홍보대사가 됐다.그린피스는 최근 7년 넘게 캠페인 활동을 함께 해온 배우 류준열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류준열은 그린피스 동아시아지부 공식 1호 앰버서더가 됐다. 그린피스는 이날 류준열 홍보대사와 함께 제작한 ‘나는 북극곰입니다' 캠페인 영상도 공개했다. ‘나는 북극곰입니다’는 류 홍보대사가 평소 ‘북극곰 아저씨’로 불리는 점에 착안해 제작된 기후위기 심각성을 알리는 캠페인 영상이다. 류준열은 빙하가 녹아 살 곳을 잃어가는 북극곰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한ㆍ인도네시아 기업가정신 최고경영자과정(KIMA-AMP) 5기는 지난 22일 명동성당앞에 위치한 정몽구재단 '온드림 소사이어티: ONDREAM SOCIETY'의 초청으로 기업가정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몽구재단은 '인류와 사회의 이익에 기여'라는 비전을 세우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미래세대 인재육성, 미래인재와의 협업과 소통 공간 운영, 미래사회를 대비한 지식공유 생태계 구축을 위한 미래혁신 플랫폼 사업과 교육 및 의료지원을 통한 희망의 사다리제공, 일상속 문화예술 확산을 통한 문화격차 해소 등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을
한ㆍ인도네시아 경영학회(KIMA)가 주관하고, EU 상공회의소 & 한인도네시아경영학회(KIMA)-세계중소기업학회(ICSB) Knowledge hub - Comania School이 운영하는 [2023 경제기적을 만든 K-기업가정신포럼] 조찬세미나가 지난 14일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B1 KIMA 세미나홀에서 진행됐다. 인도네시아 프레지던트대학 대외협력 국제부총장겸 ICSB차기 회장인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제1회 조찬세미나에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김기찬교수는 "최근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