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SW인력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삼성청년SW아카데미’ 수료생68%가 취업한 것으로 10일 집계됐다.2018년 12월부터 시작한 ‘삼성청년SW아카데미’는 4기까지 2,087명이 수료했고, 이 가운데 1,411명이 취업해 68%의 취업률을 보였다.특히, 취업에 성공한 수료생 중 32%를 차지하는 455명은 소프트웨어 비전공자로 ‘삼성청년SW아카데미’를 통해 새로운 진로를 찾았다.수료생들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신한은행, 카카오, LG CNS, SK㈜ C&C, 네이버, 쿠팡, 신세계 I&C, NH농협은행, KB 국민은행, 현대자동
정책·제도
김아름내 기자
2021.06.10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