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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8:0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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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헝그리’ KT...새해에도 계속 도전

이젠 5G기반 AI전문기업으로...“글로벌 톱 티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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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황창규 회장

[e경제뉴스 이춘영 기자] 황창규 KT 회장은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린 '2020 KT그룹 신년 결의식'에서 "5G 기반의 AI 전문기업으로서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해 어디서나 AI를 누리는 세상을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0년 한국을 대표하는 혁신기업, 고객에게 사랑받는 국민기업, 미래가 기대되는 글로벌 1등 KT 그룹을 함께 만들자"고 강조했다.

신년 결의식에는 황창규 회장을 비롯해 신임 CEO 내정자인 구현모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사장), 이동면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사장), 이문환 BC카드 사장, 이대산 KT에스테이트 사장 등 주요 임원과 직원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결의식 행사는 '글로벌 No. 1 KT, 우리의 도전은 계속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임직원들은 작년 세계 최초 5G 상용화, IPTV 800만 가입자 돌파, 기가지니 200만 돌파 등 성과를 되새기며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신년 결의식에 앞서 황창규 회장과 김해관 노조위원장은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에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전하며 커피와 수제 쿠키가 담긴 기프트 박스를 전달했다. 행사는 KT 그룹 사내방송인 KBN을 통해 KT 및 그룹사에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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