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부산지방청은 오는 9일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부산광역시 해운대 해수욕장 및 지하철역 부근에서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부산식약청의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 등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불법 마약류 오·남용으로 인한 폐해를 알리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캠페
강창희 국회의장은 6일 오후 국회 집무실에서 청와대 김기춘 비서실장과 박준우 정무수석의 신임 인사를 받고 환담을 나눴다.이날 강 의장은 김 비서실장에게 "어려운 때 중책을 맡으셨다"며 "그 동안의 관계‧정계‧ 법조계에서의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잘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밝혔다.이에 김 비서실장은 "국회를 떠난지 5년, 법
6일, 50여 일간의 지루한 장마가 끝나고 다음달까지 폭염이 이어질 것이라고 기상청이 예보한 가운데 서울시가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면서 폭염피해 예방에 나섰다.이에 서울시는 일최고 33℃~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되는 폭염에는 폭염특보를 발령하고 평소 상시 운영중인 폭염상황관리 T/F를 '폭염대책본부'로 격상 운영하기로 했다.특히 기상청은
우원식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을지로위원장 등 민주당 지도부가 6일 서울시청앞 서울광장에 설치된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을 위한 국민운동본부 천막 사무실 앞에서 가계부채 상담소 개소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민주통합당 소속 환경노동위원회 한명숙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이 6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천막당사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의 설립신고 반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정부는 경기회복의 모멘텀을 살리고 경제성장을 넓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집행하기 위해 '경제․민생활성화 대책 회의'를 신설․운영하기로 했다.6일 기획재정부는 투자 활성화, 부동산시장 정상화 등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정책 구체화-집행-점검' 전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6일,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유통 중인 '양식 메기'에 대한 수거검사 결과 식품에서 검출되어서는 안되는 말라카이트 그린이 검출되어 해당 수산물에 대해 판매 및 출하 금지 시켰다고 밝혔다.식약처가 판매 출하 금지 시킨 해당 수산물은 충남 부여군 세도면 소재 양식장에서 가락시장으로 출하한 양식메기로 서울시에서 수거̶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추석명절 기간인 다음달 16일부터 23일까지 7박 8일간 더 뉴 아반떼, 쏘나타, 쏘나타HEV, i40 등 총 200대를 귀향차량으로 무상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추석명절 기간 동안 더 뉴 아반떼, 쏘나타, 쏘나타HEV, i40 등 총 200대를 귀향차량으로 무상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차량 지원을 원하는 시민들은 다음달 8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현대차는 응모한 고객 중 총 200명을 추첨해 선발하며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달 16일부터 23일까지 7박 8일간 무상 지원
남해안 적조로 인한 피해액이 커지면서 피해가 역대 최대 규모로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민․관․군이 가능한 인력과 장비 등을 동원해 방제작업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6일 "해경에서 적조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해양 워터제트 경비정이 적조구제 효과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
경찰은 대구 시내 E, H, L 등 대형 마트와 백화점 2개소에서 유통기한이 넘어 폐기처분해야 할 냉장제품(수산물) 등 해동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고온에서 보관한 업자들을 5일 검거했다.이들 업자들은 냉장에서 보관해야할 냉동 수산물 등을 실온에서 본관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에 업자들은 고등어 28팩(110,880원), 오징어 19팩(84,360원)을 냉
보행장애가 있는 지체장애인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되어 있는 노상주차장의 장애인 주차구역 설치기준에 대한 개선이 추진될 전망이다.이에 앞으로는 노상주차장도 주차면수에 따른 일정한 비율(2~4%)의 장애인 주차공간이 확보된다.5일,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는 이같은 내용의 노상주차장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확대와 상지중증(1급) 장애인에
경찰 112 허위신고에 대한 대응 수위가 높아진다. 5일, 경북경찰청은 허위신고로 인한 폐해를 방지하기 위해 악의적인 허위신고와 관련 공무집행방해죄를 적용하고, 단순 허위신고에 대해서도 최근 처벌기준이 높아진 경범죄처벌법을 적극 적용하는 등 허위신고에 대한 대응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5일, 전국 435개 응급의료기관을 통해 운영 중인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체계 7월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7월말까지 운영결과를 살펴보면 총 453명의 온열질환자가(열사병 127명, 열탈진 192명, 열경련 75명, 열실신 59명) 발생했고 이중 2명이 사망했다.온열질환자 사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남자가(319명, 7
경찰은 대구 시내 E, H, L 등 대형 마트와 백화점 2개소에서 유통기한이 넘어 폐기처분해야 할 냉장제품(수산물) 등 해동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고온에서 보관한 업자들을 검거했다.이들 업자들은 냉장에서 보관해야할 냉동 수산물 등을 실온에서 본관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에 업자들은 고등어 28팩(110,880원), 오징어 19팩(84,360원)을 냉장시설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은 5일, 저금리 기조와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 강화 등에 따른 고액자산가들의 니즈를 반영해, 절세와 수익 두 가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보험 품은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날 기업은행이 발표한 보험 품은 정기예금은 5년만기 정기예금과 5년납 10년만기 저축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입 시 목돈을 정기예금에 예치하면 5년간
8월을 맞아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초고추장 7월 판매량이 전년대비 1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더위를 식혀주는 별미로 비빔국수가 인가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서민 경제 위축과 경기불황속에서 외식비율이 낮아지고 있어 자택에서의 비빔국수가 인기를 얻고 있다.여기에 골뺑이를 넣은 매운 국수가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5일부터 9일까지 4박5일간 연세대학교 대학생 봉사단 약 200명과 함께 농촌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국 15개 지역에서 교육캠프사업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농협의 여름방학 교육캠프는 농촌지역의 초등학생 약 600명이 참여하는 교육현장으로 생활영어, 창의적 과학실험, 나만의 미래명함 만들기, 포크댄스 등 초등학생들이 직
KB국민은행이 함께 하는 노사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5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4일 KB국민은행이 노사공동 협약식을 가졌다.KB국민은행 이건호 은행장과 박병권 노조위원장은 지난 4일 오후 경영진 및 노동조합 상임간부가 모인 가운데 노사공동 협약식을 가졌다.특히 KB국민은행은 이날 노사공동 협약서에서 노사가 한마음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도은행으로서 국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식품․의약품 안전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선발 된 '제5기 식품의약품안전모니터' 요원 227명을 오는 9월 부터 본격 가동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식품의약품안전모니터 제도는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하여 식품·의약품의 안전에 관심 있는 블로거와 SNS 활용자를 구성원으로 하여 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