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G7 친환경에너지생산-소비] 한빛원전 1호기(가압경수로형·950㎿급)가 17일 오전10시 가동을 정지하고 제27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한수원 한빛원자력본부가 밝혔다.
정비 기간 중 연료 교체, 저압터빈 신축이음관 교체, 증기발생기 전열관 검사, 원자로 헤드 관통관 육안 및 체적 검사 등을 통해 설비의 종합적인 안전성과 건전성을 점검한다.
정비를 마치면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내년 2월 말경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SDG뉴스 노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