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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1.24 14:54
  • 수정 2023.11.25 13:40

김성제 소방관 수필가, ‘인천시민교수'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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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소방관(수필가)
김성제 소방관(수필가)

‘그대는 남을 위해 죽을 수도 있는가’라는 재난현장 체험수필집으로 일반에 알려진 소방청 인천119특수대응단의 김성제 소방관이 ‘인천시민교수’로 선정돼 23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명의의 위촉장을 받았다.

인천시민교수 인증제는 민선 8기 인천광역시장 공약 “행복한 삶을 학습하는 인천시민을 목표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시민교수 인증으로 지식과 재능을 인천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평생교육진흥사업"으로 시행되고 있다. 

인천시민교수 인증제는 인천광역시가 총괄 주관하고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한다.

시민교수는 지원자 공고 및 대상에 대한 여러단계 자격심사와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 이수 등의 절차를 거쳐 선정한다. 선정분야는 기초생활문화, 학력보완, 직업능력, 문화예술 스포츠,인문·과학, 시민참여 등이다.

시민교수 위촉장을 받은 김 소방관은 2년간 인천시민교수로 활동하게된다.

김 시민교수는 “인천에서 현대사회의 흐름을 이해하며 창의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역동적인 도시 시민이 되도록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정책에 힘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참여분야에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ESG환경실천운동' 주제로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SDG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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