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G12 지속가능생산-소비]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를 통해 지속가능경영에 힘써온 코오롱인더스트리FnC가 업사이클링(Upgrade+Recycling)은 재활용(리사이클링), 투 트랙으로 친환경가치를 실현해왔다.
올해까지 전 상품의 50%에 친환경 소재·공법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2020년 공언했던 코오롱스포츠가 론칭 50주년을 맞아 이번 시즌에 목표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상품의 절반을 친환경 소재와 공법을 사용해 제작한 것이다.
특히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한 멸종 동식물 보호 캠페인인 ‘노아 프로젝트’를 통해 친환경 소재와 공정을 적용 했다.
폐방화복으로 제작한 하이킹화 무브어스를 출시하는 등의 노력도 이어왔다.
SDG뉴스 이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