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G13 기후변화대응] OCI홀딩스는 서울 이촌한강공원에서 임직원 및 가족과 'OCI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6일 밝혔다.
OCI 숲은 OCI홀딩스가 올 5월 시작한 도심 숲 조성 캠페인으로 탄소 저감 및 생태 환경보호에 기여하기위해 기획됐다. OCI홀딩스는 오는 2025년까지 이촌한강공원에 6000그루 이상의 묘목을 심어 3000㎡ 규모 숲을 조성하고 묘목 식재 및 잡초 제거 등 숲 가꾸기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두번째로 열렸으며 OCI홀딩스 서진석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가족 봉사단 47명이 참여해 황매화 1000주를 심었다.
이밖에도 OCI 드림 소속 장애인 클래식 연주단 ‘드림앙상블’ 단원들도 함께 참석했다. OCI홀딩스는 오는 11월 창립 기념일을 맞아 헌혈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서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한 숲 가꾸기 활동을 통해 도심 속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친환경·사회적책임·투명경영(ESG)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dg뉴스 이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