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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금융
  • 입력 2022.04.19 10:31
  • 수정 2022.04.19 14:40

신한카드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신용평가사업 하는 것은

사회 초년생 등 금융이력 부족한 계층·외국인에 초점..추가적 금융기회 제공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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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크레파스솔루션과 손잡고 금융소외계층에  추가적 금융기회 제공하기위해  빅데이터 기반 대안 평가모델을 개발했다.(사진=신한카드제공)
신한카드가 크레파스솔루션과 손잡고 금융소외계층에 추가적 금융기회 제공하기위해 빅데이터 기반 대안 평가모델을 개발했다.(사진=신한카드제공)

신한카드가  빅데이터 기반의 대안 신용평가모형을 개발해 맞춤형 신용평가사업에 나섰다.

특히 금융 이력이 부족한 사회초년생과 금융 정보가 단절된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한 게 특징이다.

신한카드는 카드승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안 신용평가 모형을 개발하고 크레파스솔루션과 함께 대안 신용평가 사업을 본격화한다.

기존 신용평가모형에서 중신용 등급에 58∼78%가량 밀집된 금융소외계층의 신용 등급을 세분화해 추가적인 금융 기회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안중선 신한카드 생활정보(Life Information) 그룹장은 "금융 소외계층에게 합리적인 평가 체계를 제공해 금융 기회 격차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면서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해 데이터 경제 활성화와 금융 포용성 개선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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