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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8:0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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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승화된 올레드’...LG전자 아트갤러리와 협업 진행 하는 것은

“LG전자 제품은 예술품 구현”...세계적 무대 디자이너·현대미술작가와 손잡고 전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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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사치갤러리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LG 올레드 TV를 활용한 예술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다.(사진= LG전자 제공)
영국 런던 사치갤러리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LG 올레드 TV를 활용한 예술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다.(사진= LG전자 제공)

LG전자가 “우리 제품은 단순한 전자제품이 아니라 예술품”이라는 자부심으로 유명 아트갤러리와 협업해 일련의 프리미엄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키스테이션은 영국 런던이다.

LG는 지난10월 런던에서 개막한 프리즈 아트페어에서 올레드TV와 현대미술작가 데이안 허스트의 컬래버 전시를 진행한데 이어 런던 첼시에 위치한 사치갤러리에서 9~19일까지 LG 올레드 TV를 활용한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전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치갤러리가 위치한 지역은 런던에서도 가장 고급하다는 첼시로 이 미술관은 세계 미술계에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현대미술의 성지로도 꼽힌다.

이번 전시에는 ‘디지털로 재해석한 시간’을 주제로 서울대 박제성 교수, 영국의 유명 포토그래퍼 루크 스테판슨, 중국의 루오판 첸 등 국내외 현대미술 작가들과 영국 왕립예술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작가들은 전시 주제에 맞춰 본인의 철학을 담은 영상을 제작하고 △LG 시그니처 올레드 R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LG 올레드 에보 등 LG 올레드 TV 20여 대를 활용했다. 박제성 교수는 꽃과 유물을 소재로 한 시간의 흐름을 세계 첫 롤러블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로 표현했다.

영국 왕립예술학교의 학생들은 데미안 허스트, 쿠사마 야요이, 뱅크시, 이우환 등 세계적인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새롭게 해석한 미디어아트를 선보였다.

전시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은 차세대 올레드 TV인 LG 올레드 에보를 통해 강렬한 붉은색의 물방울 패턴의 쿠사마 야요이의 대표작 ‘호박’과 뱅크시의 ‘풍선과 소녀’와 ‘지금 웃어라’ 등 10여 점의 대표작을 모티브로 한 미디어아트를 감상할 수 있다.

LG 올레드 TV는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고 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섬세한 화질 표현이 가능해 과장되지 않고 자연스러운 색 표현은 고객이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왜곡 없이 감상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LG전자는 올레드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LCD와 차별화되는 자발광 올레드의 강점을 잘 나타낼 수 있도록 예술 분야와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예술에 영감을 주고 아티스트가 선호하는 올레드TV’라는 브랜드라는 인식을 심어주기위해서다.

런던 소재 아트갤러리 180 스튜디오에서는 ‘빛, 현대미술의 새 물결’을 주제로 지난 10월부터 오는 18일까지 진행하는 프리즈아트페어에서는 올레드 TV,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등 올레드 만의 혁신적인 폼팩터를 앞세워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선보이고 있다.

LG전자가 영국 런던 소재  '180 스튜디오'에서 세계적인 작가와 협업한 올레드 디스플레이 작품을  전시중이다.(사진= LG전자 제공)
LG전자가 영국 런던 소재  '180 스튜디오'에서 세계적인 작가와 협업한 올레드 디스플레이 작품을  전시중이다.(사진= LG전자 제공)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은 “LG 올레드 TV는 올레드만이 구현할 수 있는 압도적 화질과 정점에 달한 디자인으로 단순히 보여주는 것을 넘어 예술을 완성하는 TV”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리미엄 예술 마케팅을 지속 확대하며 보다 많은 고객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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