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컴투스는 중국이 사드 배치 보복으로 대한(對韓) 경제 제재조치인 한한령을 발동한지 3년반만인 작년 12월 신작 판타지 골프게임 ‘버디크러시’에 대해 ‘판호’(중국내 게임서비스 허가권)을 받아 일약 유명세를 타기시작했다.
덩치가 커진 (주)컴투스는 송재준·이주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컴투스는 경영 전문성과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송재준 대표이사(42) 체제에서 이주환 대표이사(41)를 추가 선임했다고 밝혔다.
e경제뉴스 김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