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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8 23:08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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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웹툰 협업에 관심 쏠려...카카오-L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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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왼쪽)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사업부문장과 오상헌 LCK 대표가 협약 체결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출처=카카오엔터)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 한국 프로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의 협약식에는 박종철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사업부문장과 오상헌 LCK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LCK는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부터 협업하고 있다. 당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슈퍼 지식재산권(IP)인 ‘나혼자만 레벨업’과 LCK를 연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박종철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사업부문장은 “LCK는 전 세계 e스포츠 팬들이 기다리는 리그이자, 글로벌 MZ 세대가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라고 협업 배경을 설명했다.

오상헌 LCK 대표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갖고 있는 소프트파워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LCK 또한 전 세계 e스포츠 팬들이 시청하고 있고 6개 언어로 중계될 정도로 국제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 모두 국제적으로 사랑받는 콘텐츠로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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