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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 국내영향력 확대...안토스 서비스 통해AWS·MS·구글...글로벌 클라우드 3강 각축
(이미지 출처=GS네오텍)

[e경제뉴스 이춘영 기자]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장악하다시피하고있는 AWS등 해외 3대 클라우드 업체 중 막내 격인 구글이 한국시장 공략을 강화하고있는 가운데 GS네오텍이 국내 최초로 구글의 멀티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애플리케이션 관리 플랫폼인 '안토스(Anthos)' 서비스를 구축한다고 26일 밝혔다.

안토스는 구글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에지 및 기타 클라우드 등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내지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간편하게 앱 운영과 배포 등을 일괄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개방형 앱 최적화 플랫폼이다.

이 서비스는 구글의 쿠버네티스(Kubernetes) 환경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구글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최적화된 앱을 동일한 품질로 개발 및 배포할 수 있다. 컨테이너화된 워크로드(workload)와 서비스를 관리하기 위한 파이프라인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앞서 언급한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앱은 물론이고 데이터 보안이 중요한 프라이빗 네트워크에 연결된 엔터프라이즈 리소스와 데이터 지역성 및 주권 등 다양한 규제에 따라 특정 국가의 온프레미스를 사용해야 하는 앱까지 모두 적용 가능하다.

최근 프리뷰로 공개된 안토스 베어메탈 버전의 경우, 하이퍼바이저 레이어 없이 가상화된 기존 인프라와 베어 메탈 서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하이퍼바이저 라이선스 관련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신기술 개발에 필요한 시간도 단축시킬 수 있다.

GS네오텍에 따르면, 이번 안토스 구축 서비스는 데이터의 위치와 관계없이 저장, 전송뿐만 아니라 처리 과정까지 암호화함으로써 클라우드 사용에 의한 데이터 노출 등 보안과 관련해 민감한 제조업과 바이오산업, 특히 금융업까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안전하게 돕기 위해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GS네오텍 안상조 GCP파트 리더는 "그동안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는 전사적 자원관리(ERP)와 같은 관리형 시스템 중심의 클라우드 검토 및 도입이 이뤄지고 있었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이 생산·제조·건설 등 현장 중심으로 준비하는 기업이 늘고 있으나, 보안 및 유연성, 확장성에 대한 고민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GS네오텍은 이번 안토스 구축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혁신 역량을 보유하게 됐으며, 우리 고객사들이 안전하게 디지털 혁신 및 비즈니스 성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춘영 기자  economy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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