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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로봇 리스·렌탈료 지원받으려면...공동구매 지원

[e경제뉴스 이춘영 기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제조로봇 리스·렌탈 사용료를 지원하고, 공동구매 지원체계를 마련해 기업들의 로봇 도입비용을 줄여주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로봇산업진흥원은 이에 앞서 민간 주도 제조로봇 자율보급 및 확산을 위한 지원사업을 공모했다. 이번 공모는 △시장주도형 제조로봇 리스·렌탈상품 지원사업 △제조로봇 등 공동구매 지원사업 등 2개 사업으로 국비 2억6000만원 규모다.

'시장주도형 제조로봇 리스·렌탈상품 지원사업'은 민간 주도 제조로봇 보급·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시장창출을 노리고 2024년 시장안정, 2026년 시장확대 등 단계별 전략을 수립해 시행할 계획이다.

올해는 시장주도기업과 상품 발굴을 지원하는 첫 시장창출단계 사업으로 제조로봇 리스·렌탈 시장의 초기 수요와 공급 창출을 위해 수요사의 '리스·렌탈상품 사용료'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리스·렌탈상품을 활용하고자 하는 기관 또는 기업으로 최소 5개사 이상의 수요처에 제조로봇 보급지원이 가능해야 한다.

'제조로봇 등 공동구매 지원사업'은 수요산업과 로봇기업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제조로봇 공동구매 지원체계 마련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비영리기관으로서 로봇이 필요한 산업을 대상으로 수요를 조사하고 컨설팅 및 로봇 도입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제조로봇 판로 개척 및 수요기업에 대한 로봇 도입비용 절감 방안을 이끌어 내겠다는 것이다.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로봇기업은 판로 확대 및 수요시장 확장의 기회를 얻게 되고 수요기업은 제조로봇 도입비용 절감을 통한 기업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민간 주도의 제조로봇 보급·확산 체계 구축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춘영 기자  economy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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