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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8:0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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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한양대·UNIST에 AI대학원 설치

AI대학원 8곳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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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경제뉴스 임명재 기자] AI분야 고급 인새 양성을 위한 AI대학원 3곳이 새로 설립된다. 기존에 고려대, 카이스트 등 5개 대학이 AI대학원을 설치 운용하고 있다. AI대학원이 8곳으로 늘어나는 것이다.

(출처=과기정통부)

과기정통부는 AI대학원 설립 신청을 받아 심사한 결과 12개 대학이 신청했으며 이중 연세대, 울산과기원, 한양대 등 3개 대학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와함께 AI융합연구 및 인재 양성을 담당한 AI융합연구센터는 부산대, 인하대, 충남대, 한양대에리카 등 4개 대학이 선정됐다. AI대학원을 설립할 3개 대학은 AI석-박사 40명 이상의 교육체게, AI특화 및 심화교육과정 개설에 관한 운영계획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세대의 경우 AI전임 교원을 올해 8명에서 2024년까지 18명으로 확충하고 AI데이터센터, AI융합연구원등을 선치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AI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연세대 지주회사를 통해 AI창업 기업도 지원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AI전임교원을 올해 10명 확보하고 2024년까지 16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자동차, 헤릇케어 등 동남권 340개 기업과 함께 AI를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에 힘쓴다는 것이다. 한양대는 AI전임교원을 2024년까지 30명으로 확대하고 논문, 특허 등 연구과정을 석-박사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할 수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AI융합센터 설치 대학은 학교별 강점분야와 지역 특화산업을 연계한 산합협력 및 공동연구 등을 통해 연간 40명이상의 AI융합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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