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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8:0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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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현아, 비욘세- 브리트니급 '월드 스타'

스핀, 2011 베스트 팝 싱글 3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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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포미닛'의 현아.
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19)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29일 매니지먼트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아가 지난 7월 발표한 싱글 '버블 팝'이 미국 음악잡지 '스핀'의 '2011년 베스트 팝 싱글'에서 3위를 차지했다.

1위는 영국 싱어송라이터 아델(23)의 '롤링 인 더 딥', 2위는 미국 팝스타 비욘세(30)의 '카운트다운'이다. 미국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30)의 '틸 더 월드 엔즈'가 '버블팝'에 이어 4위에 랭크됐다.

'스핀'은 '버블팝'에 대해 "후렴구의 '우 우 우 우!'와 기절하게 만드는 덥스텝(일렉트로닉의 한 장르)의 브레이크 다운"이라고 설명하며 뮤직비디오를 함께 소개했다.

'버블팝'은 발표 당시 경쾌한 리듬과 섹시함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인기를 끌었다. 뮤직비디오는 영상사이트 유튜브에서 조회 1000만건을 넘겼다.

앞서 현아는 이 잡지가 지난 9일 선정한 '2011년 베스트 송' 차트에서도 '버블 팝'으로 한국 솔로가수 중 유일하게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지난 9월에는 미국 빌보드닷컴의 '21 언더 21: 21세 이하 올해의 인기 아이돌'에 한국 가수 중 처음으로 순위권에 진입, 17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현아는 같은 매니지먼트사 소속인 그룹 '비스트'의 장현승(22)과 함께 결성한 퍼포먼스 유닛 '트러블메이커'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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