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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플랫폼 시대 새 비즈니스 기회는

대한상의 10월1일 공유경제 활용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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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세미나 포스터

[e경제뉴스 이춘영 기자] 공유경제는 이제 피할 수 없는 글로벌 추세다. 그렇지만 공유경제를 둘러싸고 기존 사업자와 신규 사업자간의 경쟁과 대립이 심각하다.

국내에서 카풀 서비스가 정부의 개입에도 공중에 뜬 상황이다.

또 해외 사례에서 보듯 공유사업에 진입했다하더라도 지속경영이 가능할지는 별 문제다.

승차공유 서비스를 처음 만든 미국의 우버가 창업 10년을 맞았지만 위기에 처해있다.영업이익을 내지 못하고있는 적자 상태에서 우버 운전자를 노동자로 보고 최저임금 적용 등 노동 규제를 하는 법률안이 입법절차를 밟고있어서다.

법안이 통과되면 가뜩이나 적자를 보고있는 승차공유업체의 부담이 더 늘어난다.

국내에서도 쿠팡등 배달서비스가 적자속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으로부터 30억달러를 유치한 쿠팡은 경쟁을 더 치열하게 몰아가고 있다. 신사업 참여기업들의 종말은 과연 어떠할 것인가.

대한상의는 오는 10월1일 오후 4차산업혁명의 견인차 역을 하는 공유플랫폼 경제 개념과 이에 따른 비즈니스 환경 변화, 국내외 비즈니스 활용사례를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공유 플랫폼 시대 사회경제 패러다임 변화’란 주제롤 기조연설에 이어 디지털 플랫폼 경제, 기업의 대응전략에 대한 의견제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플랫폼 비즈니스 강자, 아마존 ▲GS리테일의 공유 플랫폼 비즈니스 겅공 전략에 관한 사례 소개와 토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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