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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화 진화...아디다스 3D 프린팅 신제품 선봬친환경 소재 '알파엣지4D' 나와
알파엣지 4D 러닝화(사진=아디다스 제공)출처: [투어타임즈] 발로 느끼는 미래, 아디다스 ‘알파엣지4D 러닝화’ 신제품 출시 - http://www.tourtimes.net/97111

[e경제뉴스 임명재 기자] 독일 대표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한 러닝화 ‘알파엣지 4D’의 신제품을 내달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미 실리콘밸리의 3D프린터 기업인 카본(Carbon)사와의 협업으로 태어났다. ‘디지털 광합성 기술(DLSTM)’을 활용해 빛과 산소로 인쇄된 ‘아디다스 4D’ 미드솔(신발 가운데 깔창)을 적용했다.

촘촘한 격자 무늬 구조로 제작된 정교한 미드솔은 움직임 가운데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해 안정성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은 ‘알파엣지 4D 트리플 화이트’와 ‘알파엣지 4D 팔리’로, 4D 겉창(아웃솔)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는 게 특징이다. ‘알파엣지4D 팔리’의 경우 해양 폐기물을 업사이클링(upcycling·재활용)한 원사를 신발 갑피에 활용했다.

러닝화의 아웃솔은 140년의 역사의 독일 타이어 업체 콘티넨탈사의 기술력이 집약된 콘티넨탈 고무 소재를 적용했다. 러닝화를 신은 사람이 지형이나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속도를 높이거나 빠르게 방향 전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르코 콜만 아디다스 미래 기술혁신 디렉터는 "아디다스의 혁신적인 제조 공정으로 전 세계 선수들이 미래의 운동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면서 "이것이 바로 스포츠와 실리콘밸리의 성공적인 만남"이라고 말했다.

‘알파엣지4D’ 러닝화는 오는 6월 1일부터, ‘알파엣지4D 팔리’는 6월 8일부터 전국 주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 35만9000원.

 

임명재 기자  economy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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