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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 AI 기반 골연령 측정기술 美 특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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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메드 본에이지’는 AI가 엑스레이 영상을 분석해 환자의 뼈 나이를 제시하고, 의사가 제시된 정보 등으로 성조숙증이나 저성장을 진단하는데 도움을 주는 소프트웨어.(출처=식약처)

[e경제뉴스 임명재 기자] 국내 AI 의료솔루션 개발의 선두기업 뷰노(VUNO)는 국내 인공지능 의료기기 인허가 1호 제품인 ‘뷰노메드 본에이지’의 원천기술인 골연령측정방법에 대해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

뷰노 관계자는 27일 "질병 모델을 이용해 의료정보를 제공하는 방법에 이어 두번째 미국 특허를 얻었다"며" "국내뿐 아니라 미국 등 해외 진출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뷰노메드본에이지는 AI를 이용한 골연령 측정 제품으로, 국내 일부 병원에 판매됐다. 회사 측은 의사를 보조해 판독속도를 20~40% 향상시키고 판독 정확도 또한 10% 향상시켜주는 효과를 지속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뷰노 관계자는 "국내 허가와 유럽인증을 바탕으로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 시장에서 판매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AI 의료솔루션 개발의 선두기업인 뷰노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다양한 분야의 연구와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 4년차인 현재 40여건의 국내특허, 11건의 PCT국제출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다수의 특허가 국내외에 출원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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