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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전뇌학습>전략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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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비디오아트의 창시자인 백남준은 예술은 고등사기라고 했다. 자신의 말투가 어눌한 것도 전략이라고 말했다. 남들과는 다르게 생각하는 발상이 남들과 다른 성공을 가져왔다.

가수 겸 화가인 조영남씨는 화투장을 기본으로 한 그림을 선보이는데 고가의 작품으로 거래된다. 그는 방송에서 남들이 전혀 하지 않는 것이라서 선택했다고 했다. 다른 각도에서 생각하는 발상의 전환은 창의적인 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이스라엘 민족인 유대인은 세계경제를 좌우한다. 유대인은 8만 명에 1명의 비율로 노벨상을 받았다. 자유로운 생각의 전환이 핵심이다. 똑똑하기 보다는 똑똑하게 기르는 방식의 민족이다.

세계 인구의 0.25%(1,330만명)남짓한 유대인들의 노벨상 수상자는 1901년부터 2010년 말까지 조직이나 단체를 빼고 거의 절반 이상이 유대인인 경우로 수상자가 모두 179명으로 나와 있다. 숨은 유대인까지 포함하면 줄잡아 1/3이 넘는다는 계산이다. 2002년 핀란드 헬싱키 대학교가 세계 185개국 국민의 평균 IQ를 조사한 결과, 이스라엘의 IQ는 95(26위)로 한국106(2위), 미국 98(19위)등 다른 나라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능은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미국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가훈은 ‘네가 하고 싶은 일을 해라. 네가 만약 도랑치우는 일을 하고 싶다면 그렇게 해라. 그렇지만 세상에서 제일 도랑을 잘 치우는 사람이 되라’라고 한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어떤 것이든 선택할 수 있지만 선택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라는 말이다.

대동여지도를 만든 김정호, 동의보감을 지은 허준,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 거북선을 제작한 이순신, 수원화성을 설계한 정약용, 피겨스케이팅의 김연아, 역도에서 골프로 전향한 최경주,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맨손으로 조선업을 일으킨 정주영 등 수많은 위인들이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는 일을 즐겁게 추진했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일반인도 다르게 생각하여 성공하고 있다.

성공이란 꼭 훌륭한 업적을 쌓거나 돈을 많이 버는 물질 등에 있지 않다. 자신이 좋아하고 만족해하는 일이라면 어떤 것이든 좋다. 그 중에서도 남들이 하지 않고 생각지 않는 일이라면 더욱 좋다. 유대민족을 ‘히브리’라고 부른다. ‘히브리’는 다른 편에 선다는 뜻의 말이다. 남들과 다른 생각, 다른 행동, 다른 의견, 다른 취미, 다른 행복의 추구, 다른 신을 섬김, 다른 학습방법, 다른 역사 등을 추구한다. 전뇌학습법은 뇌계발을 통한 다른 방식을 추구하는 전략이다. 일반적인 속독법이 아닌 것으로 초고속정독을 하도록 지도한다. 다른 방식으로 교과서도 공부한다.

교육심리학·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www.allbrain.co.kr 02-722-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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