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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G경영
  • 입력 2018.08.14 16:56
  • 수정 2018.08.14 17:19

LGU+, 라이벌 삼성 중고폰 가격보장 왜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 24개월형 단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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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경제뉴스 김아름내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오는 24일 출시되는 ‘갤럭시 노트9’의 사용기간 24개월을 지원하는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노트9’의 사용기간 24개월을 지원하는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사진=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의 노트9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은 신규 단말기를 일정기간 사용하다가 반납하면 기기값 일부를 보상해주는 제도다. 사용기간 12개월 후에는 기기 값의 50%, 18개월·24개월 후에는 40%를 돌려준다.

소비자가 LG유플러스에서 노트9 개통 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의 선택약정할인, ‘U+ Family 하나카드’ 제휴 할인,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을 가입한다면 기기값과 통신요금은 월 7만원대다.

해당 요금제를 사용하는 소비자는 △지니뮤직 무료 혜택 △넷플릭스 3개월 이용권 △AI스피커 ‘U+우리집AI’를 무상으로 이용 가능하다. 스마트워치, 태블릿 등 세컨드 디바이스 요금제도 최대 2대까지 지원해준다.

LG유플러스 김남수 마케팅전략담당은 “타사에 없는 파격적인 할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가의 갤럭시 노트9을 고객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LG유플러스의 속도·용량 걱정 없는 요금제를 통해 휴대폰 구매뿐 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과 기능의 활용도 높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노트9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은 멤버십 등급에 따른 이용료 할인을 제공한다. VIP/VVIP 등급은 월 3,800원의 이용료 납부 없이 멤버십 포인트가 자동 차감된다. 다이아/골드 등급은 이용료의 50%(1,900원) 실버/일반 등급은 약 70%(2,700원)를 내야하며 남은 금액은 멤버십 포인트 차감으로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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