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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청소년 진로는... 실리콘밸리 경험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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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경제뉴스 이춘영 기자] 서울시는 오는 23일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4차 산업시대 청소년 진로모색' 전문가 초청강연회를 진행한다.

기업·학교·연구소의 분야별 4차산업 전문가 3인이 청소년 150명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 '미래를 잇다. 청소년을 잇다'를 펼친다.

이광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정책기술연구소장이 '한국의 4차 산업혁명시대와 청소년들의 미래'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 소장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계산과학센터 센터장, 다원물질융합연구소 소장을 지냈으며, 2016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받은 계산과학 분야의 권위자다.

이어 윤종영 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교수가 '실리콘밸리 - 혁신과 인내의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페이스북, 야후 등 글로벌 기업에서의 근무경험과 실리콘밸리 한국인 개발자 그룹인 '베이 에어리어 K그룹'(Bay Area K-Group) 대표로서의 활동 등을 바탕으로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 이준영 구글 본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미래를 만드는 IT'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 엔니지어는 삼성전자, 야후코리아를 거쳐 구글 본사에 한국인으로는 처음 입사한 '한국인 1호 구글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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