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경제뉴스 노영조 기자] 645회 20억원 '로또대박' 주인공 8명중 7명이 경기도내 판매점에서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눔로또에 따르면 지난 22일 실시한 로또645 1등 배출점은 △24시슈퍼 자동 경기 군포시 산본동(광정동) 1142-5 금화프라자102호 △세븐일레븐 김포학운공단점 수동 경기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2773 △알뜰슈퍼 자동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450-27번지 4/6 △풍전슈퍼 자동 경기 부천시 원미구 원미동 55-1번지 △미금헤리츠점 수동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9-1번지 엠코헤리츠112-1호 △찬스로또복권방 반자동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032-1 △로또24시편의점 자동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1142-2번지 1층101호 △동남슈퍼 반자동 전북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 130-5 등이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4, 16, 20, 28, 44’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7’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1인당 20억9796만8110원을 받는다. 2등 당첨자(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경우)도 69이나 됐는데 1인당 4054만447원을 받는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210명으로 당첨금은 126만5743원이다. 번호 4개를 맞혀 5만원을 받는 4등은 10만2632명, 번호 3개를 맞혀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165만1438명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