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경제뉴스 장은재 기자] 서울시의 '2017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제 1차 행사가 4월1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청계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현장참여 35개사, 간접참여 17개사 등 52개 기업이 참여, 사무직 현장직 기술직 다양한 직종을 채용했다. 부대행사로 이력서사진촬영,헤어-메이크업 컨설팅, 취업컨설팅,스트레스 검사 등이 개최됐다.
2차행사는 4월26일 성북-강북지역을 대상으로 성북구청 바람마당에서 열린다. 3차행사는 영등포,양천,강서지역을 대상으로 원광디지털대학교 대강의실에서 개최된다.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는 올해 10월26일까지 12차례 각 지역을 순회하며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