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KB국민카드가 밝힌 가두 캠페인은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고객 만족 1등 카드사로 거듭나기 위한 임직원들의 결의를 담아 KB국민카드 본사가 있는 광화문 일대를 포함해 전국 25개 영업점 인근 지하철역, 상가, 버스정류장 등에서 오전 9시까지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소비자보호 업무 담당 임원과 부서원들은 광화문역에서 사은품을 나눠주며 고객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날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정례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며 "고객 중심적인 업무 처리를 통해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