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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경쟁률 113대 1… 22일 필기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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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행정부는 올해 국가직 7급 공무원 공개경쟁 채용시험 평균 경쟁률이 113.3대 1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직과 기술직 등 22개 직류에서 630명을 선발하는 올해 7급 공채 필기시험에는 7만1397명(남자 3만9640명, 여자 3만1757명)이 응시했다.

필기시험은 오는 22일 전국 89개 시험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7급 공채 필기시험 과목은 직류별로 7과목(과목당 20분)으로 오전 10시부터 12시20분까지 치러진다.

수험생은 오전 9시20분까지 해당 시험실의 지정된 좌석에 앉아 시험감독관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장애인 수험생을 위해 서울지역 국립맹학교, 무학중학교 2개와 시도별 1개 학교를 시험장으로 지정, 장애 유형에 따라 맞춤형 편의를 제공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9월6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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