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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보증, 부산 남구복지관서 '서민 생활법률 무료상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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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2일(목) 부산 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성희)과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서민 생활법률 무료상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주택보증이 2014년 본사를 이전하는 부산 지역에서 지역주민과의 우호적 관계 형성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비용이나 시간상의 문제로 인해 법률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인 서민계층에게 본격적인 무료 법률 지원을 하고자 추진됐다.

협약 당일 실시한 첫 법률상담에서는 약25명에게 실생활에 밀접한 법률문제에 대하여 상담을 제공하고 상담자들로부터 실질적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와 호응을 받았다.

대한주택보증은 이번 무료상담을 시작으로 부산지역에 분기별로 ‘서민 생활법률 무료상담’을 정례화 하는 등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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