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지스타 2022’ 넷마블관에서 신작 라인업 4종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 ‘나 혼자만 레벨업:ARISE’를 비롯해 ‘아스달 연대기’,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하이프스쿼드’를 출품했다. 넷마블관은 100부스 규모, 총 160여대의 시연대와 오픈형 무대로 구성됐다. 코스플레이, 스탬프 미션, 인플루언서 대전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지스타에서 첫 선을 보인 ‘나 혼자만 레벨업:ARISE’는 전세계에서 누적 조회 수 142억회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활용한 액션 RPG다. 이용자들은 웹툰 주인공인 성진우가 돼 전투를 하고, 레벨업을 통해 다양한 스킬과 무기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만들어갈 수 있다.
또 ‘아스달 연대기’의 서사를 체험할 수 있는 시나리오 모드와 3개 세력이 맞붙는 대규모 전투 ‘개척전’ 등을 선보인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핵심 게임모드인 5:5 대전도 선보이며, 현장 이벤트를 통해 e스포츠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하이프스쿼드’는 미래 도심에서 펼쳐지는 실시간 배틀로얄 게임으로 이번 지스타에서는 최대 60인(20스쿼드)이 동시에 경쟁해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스쿼드가 우승을 차지하는 ‘배틀로얄 모드’와 두 팀으로 나눠 상대 진영을 폭탄으로 파괴하는 ‘터치다운 모드’를 선보인다.
넷마블 지스타 출품작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특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는 오는 20일까지 4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e경제뉴스 함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