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박광범 메가젠 임플란트 대표, 유엔 연설 "메가젠의 성장은 '사람중심 기업가정신' 덕분에 가능했다"

2019년 사람중심 기업가정신 대상 1회 수상자 박광범대표, UN에서 혁신성공사례 발표
2021년 수출 1억불 달성, 및 고용창출, 유럽과 미국 수출1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2 유엔중소기업의날 컨퍼런스, 메가젠임플란트 박광범대표 성공사례 연설(2022.06.27)
2022 유엔중소기업의날 컨퍼런스, 메가젠임플란트 박광범대표 성공사례 연설(2022.06.27)

유엔(UN)과 세계중소기업협회(ICSB:International Council for Small Business)가 주최한 '2022 유엔중소기업의 날' 컨퍼런스에서 K-임플란트 선두주자인 메가젠임플란트(MegaGen Implant)의 박광범대표는 지난달 27일 유엔(UN)본부에서 '메가젠임플란트의 혁신성공사례'를 발표했다.

박광범 메가젠임플란트 대표는 2019년 11월 세계중소기업학회(ICSB)가 사람중심 기업가정신(Humane Entrepreneurship)의 확산을 위해 조직한 HEI(Humane Entrepreneurship Initiative) 글로벌이 제정한 '2019 제 1회 사람중심기업가정신 대상(Humane Entreneurship Initiative Aword 2019)'의 첫 수상자이다.

박대표는 수상소감으로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으로, 경제 성장과 질 좋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메가젠 임플란트는 2019년 수상 당시 수출 5000불을 넘어 6000불 달성을 앞두고 있었고, 당시 임직원은 약 310여 명이었으나, 코로나팬데믹 상황에서도 2021년 수출 1억불을 달성했고, 2022년 6월 기준  임직원도 약 600여명으로 늘어난 성과를 발표했다.

박대표는 "예전부터 기업의 성장가치를 '행복'에 두고, 가치실현을 실천했는데, 메가젠 임플란트도 코로나팬데믹으로 한때 기업 위기상황을 맞았으나, 회사의 3대 목표 중 1번을 '직원의 행복'에 두었고, 단축근무나 휴가, 감원 없이 고용을 유지하며 회사를 운영했다"며, "직원들이 놀더라도 회사에 와서 놀게 했고, 3개월이 지난 후 주문이 쏟아졌으며, 그 결과 지난해 수출 1억불을 달성했고, 유럽과 미국에서도 수출 1위를 지킬수 있었다"며 성공사례를 전달했다.

메가젠 임플란트는 청년과 여성의 채용, 정규직 채용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학교에 후원과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활동으로 '행복과 성장'을 추구한다. 

박대표는 "국제사회의 공동목표인 빈곤과 질병 등 인류의 보편적 문제부터 지구 환경, 경제, 사회 문제까지 아우르는 지속가능경영의 글로벌 목표인 SDGs는 지난 20년간 '행복과 진심'을 강조했던 메가젠의 비즈니스 방향과 목표에 부합한다"며, "더 나은 세상,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전 세계인의 '건강과 웰빙'을 위해 앞장서며, 기업의 높이보다 기술의 높이를, 기업의 이익보다 사람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는 메가젠 임플란트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2 유엔중소기업날 컨퍼런스 성공사례 발표, 메가젠 임플란트 박광범대표(왼쪽 두번째), 김기찬교수(왼쪽 첫번째).
2022 유엔중소기업날 컨퍼런스 성공사례 발표, 메가젠 임플란트 박광범대표(왼쪽 두번째), 김기찬교수(왼쪽 첫번째).

 

 

 

 

 

 

저작권자 © SDG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지속가능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