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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
  • 입력 2012.05.16 07:26

유통업계 런던올림픽 마케팅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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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12일 개막하는 영국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관련 마케팅이 한창이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상품 구매고객 10명을 추첨해 런던올림픽에 보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은 코카콜라, 환타, 파워에이드 등 음료 12종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22일까지 행운번호 홈페이지 응모를 통해 10명을 선정한다.

롯데면세점은 내달 10일까지 런던올림픽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면세점 행사장에 비치된 음모함에 응모권을 작성하거나 비자카드로 30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 런던올림픽 2개 경기 참관 기회와 항공 및 호텔 패키지(1인 동반)를 제공한다.

2등(2명)에게는 런던 여행상품권을, 3등(50명)에게는 휠라 상품을 증정한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14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런던 올림픽 에디션 코카콜라 글래스'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중이다.

모든 버거 메뉴의 라지세트 주문 또는 아침 메뉴 중 빅 브렉퍼스트 세트나 핫케익 세트 메뉴 주문시 제공하며, 컵 소진시까지만 행사를 한다.

홈플러스는 런던올림픽 기간인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런던의 뉴몰든에 있는 테스코 매장에서 '글로벌 동반성장을 위한 영국 테스코 매장 내 한국식품전'을 열 계획이다.

국제제과, 한일식품, 해오름, 롯데, CJ, 대상, 웅진식품 등 총 30여 개 식품업체가 참여해 즉석 및 냉동식품, 소스, 음료, 주류 등 150여 종의 한국 식품을 전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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