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오바마 행정부는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과 미국의 미얀마 친선 노력 이후의 상황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대 아시아 외교의 최고위 책임자를 내주 중국, 한국 및 일본에 파견한다.
국무부는 29일 국무부의 커트 캠벨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내년 1월 3일부터 7일까지 베이징, 서울 및 도쿄를 방문한다고 말했다.
캠벨 차관보는 북한 김 위원장의 사망과 그의 아들 김정은에 의한 후계 이후 이 지역을 방문하는 최고위의 미 정부 인사가 된다. 그는 또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의 이달 초 역사적인 미얀마 방문 후에 북 아시아를 방문하는 가장 높은 미국 관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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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30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