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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성행장 씨티 유명순, 디지털 뱅킹 결실매각설 속에 딴 열매...'올해의 디지털 은행'으로 선정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출처=한국씨티은행)

[e경제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매각설에 휩싸인 게 벌써 몇 번째인가.그때마다 불안감을 느낀 이용자들이 떠났다. 사업도 축소됐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해 시중은행 첫 여성행장으로 등장한 유명순 행장은 은행업무의 디지털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일까. 한국씨티은행은 국내외에서 디지털은행 타이틀을 얻었다. 애셋 매거진(Asset Magazine)이 주관하는 ‘트리플 에이 디지털 어워드(Triple A Digital Awards)’에서 ‘올해의 디지털 은행(Digital Bank of the Year in Korea)’에 선정됐다고 씨티은행이 1일 밝혔다. 씨티은행은 홍콩,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바레인 및 아랍에미레이트에서도 올해의 디지털 은행으로 선정됐다.

에셋매거진은 씨티은행이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디지털 뱅킹 전환 가속화, 디지털 파트너십을 통한 성장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고객들이 쉽고 편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빠르고 안전한 금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열정과 헌신으로 노력해주었기에 본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바일 앱 업그레이드, 디지털 파트너십 강화 등을 통해 디지털 경쟁력을 제고하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씨티 아태지역 본부는 에셋매거진으로부터 올해의 최우수은행(Best Bank)과 Best Corporate and Institutional Adviser awards를 수상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한국에서 최초로 5 억 3000천만 달러 규모의 셀트리온 블록 거래를 진행한 건을 인정받아 Best Equity Adviser awards를 받았다.

 

김성훈 기자  economy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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