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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5 10:0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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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무서운 아이’ 쿠팡, 성공 스토리 쓰다

상장 첫날 기업가치 72조원...시가총액, 삼성전자 이어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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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e경제뉴스 김성훈 기자] 쿠팡의 미국 뉴욕 증시 상장이 성공스토리를 썼다. 이에 따라 국내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계  경쟁은 더욱가열될 전망이다. 

쿠팡 주가는 상장 첫 날인 11일(미 현지시간) 공모가인 35달러보다 40.7% 급등한 49.25달러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으로 시가총액이 100조원을 넘겨 기업가치가 국내 기업 중 삼성전자(약 489조원·11일 기준)에 이어 2위에 올라섰다. 

공모가 기준으로는 기업가치가 72조원으로 SK하이닉스(약 99조원)에 미치지 못했지만 상장 하루 만에 SK하이닉스를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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