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새해 결심상품을 최고 30% 싸게 판다.
롯데마트는 29일부터 1월4일까지 다이어트, 금연 등 ‘새해 결심’도우미 상품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선, 다이어트를 도와 줄 상품으로 실내 운동 기구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은 ‘실속형 런닝머신’(25만원), ‘접이식 헬스 싸이클’(9만9000원), ‘체중계’(3만5000원) 등이다.
특히 홈쇼핑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인 ‘트위스트 런’을 9만7000원에 대형마트 중 단독으로 판매한다.
이밖에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는 상품으로 ‘스페셜 K(480g)’를 5420원에, ‘헬스원 마테차(1g*50개)’를 8000원에 정상가 대비 20% 할인 판매한다.
금연을 도와주는 상품도 준비했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한국필립 전자담배 라스트스틱 기획세트’(19만6000원)를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청(KFDA)로부터 승인 받아 안전하게 흡연 욕구를 억제시켜주며, 해당 상품 구매 시 전자담배 카트리지 5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 금연 보조제로 ‘고려은단(10g)’을 2680원에 10% 할인 판매한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매년 새해 초에는 다이어트, 금연 등 결심 관련 상품 수요가 증가한다”며 “이 결심이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다양한 새해 결심 도우미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 ESG경영
- 입력 2011.12.29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