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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美NBR 조연상...3월 오스카 연기부문 한국인 첫 수상자 기대
윤여정(출처=TV N 윤스테이)

[e경제 박우선 기자] 배우 윤여정이 70대 중반에 국내에서 새삼 이름을 떨치고 있다. 유창한 영어를 바탕으로 해외에서 한국음식을 선보인 ‘윤식당’에 이어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한옥을 체험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전미 비평가위원회(NBR) 여우조연상을 받으며 미국 연기상 20관왕에 올랐다.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 배급사인 판씨네마는 112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미 비평가위원회에서 여우조연상과 각본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윤여정은 LA, 보스턴, 노스캐롤라이나, 오클라호마, 콜럼버스,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샌디에이고, 뮤직시티, 샌프란시스코, 세인트루이스, 디스커싱필름 비평가협회와 미국 여성기자협회, 선셋 필름 어워즈 등에서 연기상을 받았다.

'미나리'는 미국 온라인 비평가협회 외국어영화상, 뉴욕 온라인 비평가협회 작품상·여우조연상·외국어영화상, 노스텍사스 비평가협회 남우주연상·여우조연상·외국어영화상을 추가해 58관왕의 기록을 세웠다. 또 현지시간 25일 '2020 올해의 영화 10선'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아카데미 시상식인 오스카에 한 발 다가갔다고 볼 수 있다.

이 영화는 낯선 미국으로 간 한인 이민자 가정의 삶을 보여준다. 모니카 엄마 '순자'역으로 윤여정이, 엄마 '모니카'역에 한예리, 아빠 '제이콥'역 스티븐 연 등이 열연했다.

한편 올해 아카데미상 시상식은 3월 15일 후보 발표, 4월 25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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