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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없이는 못살아”...아마존·애플·MS, 돌비에 의존돌비, 제72회 美기술공학 에미상 수상자로 선정...가장 발전된 영상 품질 기술 평가

[e경제뉴스 이춘영 기자] 글로벌 AI스피커 강자인 아마존도 돌비 사운드 기술을 채택하고있다. 애플, MS, LG등도 마찬가지로 글로벌 기업들이 수억개의 돌비사운드 지원 가전제품을 내놓고 있다.

돌비 음향기술을 채용한 메가박스 코엑스점. 돌비 시네마관은 돌비의 첨단 영상 기술 ‘돌비 비전’의 듀얼 4K 레이저와 HDR 프로젝터 시스템으로 명암비와 색감을 극대화했다.(출처=메가박스)

영화관 메가박스는 지난해 6월 돌비의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 음향 기술을 적용한 상영관인 코엑스점을 개관해 관심을 끌었다. 

돌비 시네마는 이미 할리우드의 제작자 및 감독들 사이에서 영상·음향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영화관으로도 애용되는 있다.
'돌비 비전'은 듀얼 4K 레이저와 HDR(High Dynamic Range) 프로젝터 시스템으로 생생한 화질을 구현하는 영상 기술이다. 일반 스크린보다 두 배 밝고, 명암비는 500배 높다.

'돌비 애트모스'는 머리 위를 포함한 3차원 공간에서 소리를 움직임에 따라 배치하고 전달하는 음향 기술이다. 생생한 사운드로 강렬하고 풍부한 감정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는 평이다.

 잡음제거와 입체음향 기술인 돌비 사운드로 널리 알려진 글로벌 영상·음향 엔터테인먼트 (선도)기업인 돌비 래버러토리스가 다이내믹 메타데이터(Dynamic Metadata)를 통한 최적의 HDR(High Dynamic Range) 구현 및 WCG(Wide Color Gamut; 고색재현) 기술로 색 표현의 범위를 비약적으로 증가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제72회 기술공학 에미상(Technology & Engineering Emmy Awards)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미국TV 예술과학 아카데미 (The National Academy of Television Arts & Sciences)가 26일 밝혔다.

돌비가 제72회 미 기술공학 에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HDR은 가정에서나 이동 중에 영화와 TV프로그램을 경험하는 방식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켰다는 평가다.

특히 돌비는 HDR 다이내믹 메타데이터와 WCG에서의 혁신을 이뤄왔으며,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같이 진보한 HDR 솔루션을 통해 TV부터 스마트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기에서 최상의 영상 경험을 일관되게 제공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다이내믹 메타데이터가 결합된 HDR과 WCG는 영상 품질 영역에서 역사상 가장 진보한 기술로 꼽히며,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소비자에게 사실적인 화질을 제공함으로써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도약대로 끌어올렸다.

자일스 베이커(Giles Baker) 돌비 소비자 엔터테인먼트 그룹 수석 부사장은 “10여년 전부터 돌비는 HDR의 진보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변화를 추구해왔다”며 “돌비 비전으로 구현된 이러한 혁신은 창작자가 의도한 이야기를 그대로 전달하는 한편, 소비자에게는 창작자의 이야기를 최상의 품질로 경험할 수 있게 한다. 미국 텔레비전 예술과학 아카데미로부터 영상 품질의 도약과 발전에 기여한 돌비의 성과를 인정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2014년 돌비 비전 다이내믹 메타데이터가 출시되면서  창작자들은 예술적 표현을 자신이 의도한 그대로 담아서 소비자와 공유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세계 최고의 제작 스튜디오와 창작자들이 돌비 비전을 통해 제작한 수천 편의 영화와 TV 드라마가 애플 TV+, 디즈니+, 넷플릭스, 부두, 텐센트 등의 유명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매일  소비자에게 제공되고 있다. 돌비의 파트너들은 돌비 비전을 지원하는 툴을 콘텐츠 후반제작과 공급망의 모든 주요 단계에 사용함으로써 콘텐츠의 원활한 제공을 보장한다.

또 돌비는 돌비 비전 IQ와 같은 영상 품질의 새로운 혁신을 통해 영상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이제 돌비 비전은 영화와 TV 외에도 차세대 게이밍, 라이브 스포츠, 사용자 생성 콘텐츠(UGC) 분야로 확산되고있다. 

이춘영 기자  economy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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