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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10월 주가 상승 1위 오른 것은...'꼬북칩' 덕

꼬북칩 매출 주도, 10월 주가상승률 8.77%...초코파이, 포카칩에 이은 히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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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꼬북칩 (사진= 오리온 제공)

[e경제뉴스 김은영 기자] 오리온 꼬북칩 인기가 하늘로 치솟고있다. 10월 국내 매출은 67억원을 넘어 사상 월 최대 매출을 올렸다. 특히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이 매출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있다. 18일 증권시장에서 오리온이 10월 중 영업실적 호조 소식에 8.77% 상승하며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 중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상승으로 오리온은 시가총액 순위 59위에서 54위로 5계단 상승했다. 

뒤를 이어 한미약품이 7.39% 상승하며 상승률 2위를 기록했고, 한미사이언스가 6.18% 상승으로 3위를 기록했다. 

자료=한국거래소

시가총액 100대 기업에서 이날 상승율 상위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오리온 124000원, 10000원(▲8.77%), 한미약품 312500원, 21500원(▲7.39%), 한미사이언스 56700원, 3300원(▲6.18%), 금호석유 142500원, 7500원(▲5.56%), 삼성화재 202500원, 10000원(▲5.19%), 삼성바이오로직스 812000원, 38000원(▲4.91%), LG전자 88800원, 3800원(▲4.47%), CJ대한통운 164000원, 7000원(▲4.46%), 롯데케미칼 282500원, 10500원(▲3.86%), LG화학 709000원, 23000원(▲3.35%)

하락율이 큰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두산중공업 14900원, -950원(▼5.99%), 신풍제약 120500원, -5500원(▼4.37%), 대한항공 23900원, -650원(▼2.65%), 대우조선해양 25950원, -700원(▼2.63%), 삼성전기 149000원, -4000원(▼2.61%), SK이노베이션 156500원, -3500원(▼2.19%), 삼성증권 38000원, -800원(▼2.06%), 삼성중공업 6030원, -120원(▼1.95%), 현대글로비스 189500원, -3500원(▼1.81%), 녹십자 384000원, -7000원(▼1.79%)

한편,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주가와 등락율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64800원, -900원(▼1.37%), SK하이닉스 98000원, -100원(▼0.1%), 삼성바이오로직스 812000원, 38000원(▲4.91%), LG화학 709000원, 23000원(▲3.35%), 삼성전자우 58500원, -500원(▼0.85%), NAVER 281000원, 6000원(▲2.18%), 셀트리온 291000원, 5000원(▲1.75%), 현대차 179500원, -3000원(▼1.64%), 삼성SDI 501000원, 7500원(▲1.52%), 카카오 365500원, 3500원(▲0.97%)

자료=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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