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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융합 ‘네이버 마이박스’에 파일 안전 저장

AI기술로 테마별 사진 자동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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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경제뉴스 박문 기자] 네이버클라우드가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명을 ‘네이버 클라우드’에서 ‘네이버 마이박스’로 변경한다고 9일 밝혔다.

향후 AI 기술이 융합될 ‘네이버 마이박스’는 프리랜서 등 소상공인의 온택트 비즈니스는 물론 원격수업 자료를 관리해야 하는 교사 등을 위한 협업 기능도 강화할 예정이다.

네이버 마이박스는 ‘연월일 요약’과 ‘자동 앨범’ 기능을 통해 보다 쉽게 사진을 분류하고 저장할 수 있다.

또 최근 200기가바이트(GB) 상품을 300GB로 자동 업그레이드해 요금인상 없이 더 많은 용량을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 김찬일 센터장은 “네이버 MYBOX는 향후 AI 기술을 적용해 인물과 테마별로 사진을 자동 정리하고 감상할 수 있는 기능도 준비하고 있다”며 “이미지 속 구성 요소의 좌표 값들을 비교 분석해 자동으로 비슷한 사진들을 분류하고 사용자가 인물과 테마별로 모인 사진들을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개발에 힘 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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