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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반 ‘NH로보 EMP 자산배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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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NH투자증권)

[e경제뉴스 김성훈 기자] NH투자증권이 로보어드바이저 자문서비스인 ‘NH로보 EMP 자산배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NH로보 EMP자산배분’은 실시간 AI 기반의 실물·심리 지표를 자동 수집하고 시장을 분석해 현재 시장 상황에서 유효한 주식·채권·대체투자(AI) 자산군의 비중을 먼저 배분한다.

이후 모멘텀 스코어 모델을 활용해 국내 거래소 상장 ETF 중 자산군별 최상위 ETF를 선정해 개인의 투자성향에 맞춘 모델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

또 매월 리밸런싱을 통한 시장 상황에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NH로보 EMP자산배분’은 NH투자증권의 QV 및 나무(NAMUH)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마켓에서 계약이 가능하다. 소액 투자도 가능하게끔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부터다. 적립식 가입도 가능하다.

12월 31일까지 서비스를 가입하는 투자자들에게 가입 후 3개월간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무료 체험 기간인 3개월 동안은 자문 보수 없이 이용 가능하고, 이후 연 0.5%의 자문보수가 부과된다. ETF 매매수수료는 포트폴리오 주문 전용화면에서 주문 시, 우대수수료(매매일 기준 올해 말까지 0.0006923%, 이후 0.0043319%)가 적용된다.

이수환 NH투자증권 디지털솔루션부장은 "NH로보 EMP 자산배분은 당사에 수 년간 축적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NH투자증권의 대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로,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반 분석 결과를 통해 투자자와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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