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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만원에 키즈 콘텐츠 6만편 즐기세요

‘올레 tv 프라임 키즈랜드’ 요금제 출시…키즈 콘텐츠+260개 TV 채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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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모델들이 프리미엄 키즈 콘텐츠를 완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올레 tv 프라임 키즈랜드’를 소개하고 있다.(사진=KT 제공)

[e경제뉴스 임명재 기자] KT가 키즈랜드에 있는 모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올레 tv 프라임 키즈랜드’ 요금제를 5일 출시했다.

이 요금제는 월 2만900원에 가입할 수 있다. 가입자는 6만여편의 키즈 콘텐츠를 추가 결제 없이 무제한 감상할 수 있고, 260여개의 올레 tv 채널을 이용할 수 있다.

‘올레 tv 프라임 키즈랜드’는 기존 키즈 전용 요금제와 월 이용료는 동일하지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키즈 콘텐츠 수가 4배 이상 늘었다.

▲EBS ‘한글이 야호’, ‘수학이 야호’, ‘딩동댕 유치원’ 등 유아 홈스쿨링 콘텐츠 ▲유명 프리미엄 영어 브랜드 ‘바다나무’, ‘리틀팍스(lite)’ ▲유명 영어 흘려듣기 콘텐츠 ‘슈퍼심플송’ 등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다.

KT는 신규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 말까지 서비스에 가입한 이용자에게는 스콜라스틱 대표 교재 3종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50% 쿠폰이 증정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가구에는 캠핑을 지원하다. 이벤트 신청은 오는 7일부터 가능하다.

송재호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구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요금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KT는 양질의 서비스 제공은 물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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