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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도시문제 해결 시도...경남AI아카데미

도시재생에 AI·디지털 융합...SKT·카카오 등 기업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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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경제뉴스 이춘영 기자] 경남도는 경남대, 빅리더 인스티튜트, 통영시와 함께 빅리더 AI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통영 리스타트플랫폼에서 오는 9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에는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SKT, 카카오 등 기업도 참여한다.

교육생들은 자기 주도형 학습, 동료 학습,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회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전국에서 모인 교육생들은 SKT, 카카오, 네이버 등 기업의 전·현직자와 교수들에게 AI 교육을 받게 된다.

GS칼텍스, BNK경남은행, 한국관광공사,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정보화진흥원, KOTRA,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등과 협업 프로젝트도 계획됐다.

교육생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4차 산업혁명의 인재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하고자 '커뮤니티 리더십'을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한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AI·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도시문제 해결 기반 취업, 사회적 가치 지향 창업, 사회 혁신가 양성 등 청년의 새로운 사회 진출 지원을 시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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