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편집 : 2024-04-24 23:54 (수)

본문영역

AI 스마트 컨택센터 활성화...KT·KMAC 맞손

KT-능률협회컨설팅, 컨택센터 진단-평가 모델 개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T 민혜병 기업사업전략본부장(왼쪽)과 KMAC 한상록 진단평가BU장이 MOU 체결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KT제공)

[e경제뉴스 임명재 기자] KT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2일 여의도 KMAC 본사에서 AI 기반의 스마트 컨택센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는 국내 최대 8000석 규모의 콜센터 운영을 통해 확보한 노하우와 AI 기술을 바탕으로 AICC(인공지능 스마트 컨택센터) 사업을 확대 중이다. KMAC은 46개 산업군 265개 기업의 콜센터 서비스 품질 평가 기관으로 한국 컨택센터 산업의 품질경쟁력 향상을 주도하고 있다.

양사는 국내 컨택센터의 품질 혁신과 스마트 컨택센터의 업계 확산을 위해 ▲AI 솔루션을 포함한 스마트 컨택센터 진단·평가 모델 개발 ▲산업군별 스마트 컨택센터 표준모델 개발 등을 협업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KT 민혜병 기업사업전략본부장과 KMAC 한상록 진단평가BU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T 민혜병 본부장은 “이번 제휴로 대고객 서비스 품질을 혁신할 수 있는 스마트 컨택센터 서비스를 산업 전반으로 확대 제공하려 한다”며, “앞으로 국내 컨택센터 산업이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SDG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지속가능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