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경제뉴스 김성훈 기자] NH농협은행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NH디지털챌린지플러스' 3기를 4월 1일까지 모집한다.
NH디지털챌린지플러스는 창업 초기 스타트업이 사업모델을 구체화하도록 초기자본 투자부터 컨설팅, 후속 투자 기회까지 제공하는 기업 성장단계별 액셀러레이팅 전문 프로그램이다. 기본 6개월의 프로그램으로, 향후 사업 성과에 따라 연장도 가능하다.
이번 3기는 ▲핀테크▲프롭테크▲농업▲임업▲식품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혁신을 꾀하는 명확한 사업 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혁신성, 사업성, 시너지를 평가해 선정한다.
3기에 선정된 기업에는 ▲NH디지털혁신캠퍼스 내 업무공간 ▲전문 교육 ▲1:1 멘토링 ▲데모데이 ▲네트워킹 행사 등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