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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에 AI 적용하려면 어떤 문제 있나한국로봇기술 대향연...15회 로봇종합학술대회, 2월 9~12일 평창서
(출처=로봇학회 홈페이지)

[e경제뉴스 노영조 기자] ‘제15회 한국로봇종합학술대회(KRoC 2020)‘가 '로봇, 미래로 향하는 길'을 주제로 2월 9~12일 강원도 휘닉스 평창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를 주최하는 한국로봇학회는 “이 종합학술대회는 다양한 로봇 분야의 깊이 있는 공학 지식을 공유하는 것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인문, 사회 기여, 인재 양성 등 로봇 관련 학술 분야를 폭넓게 확대하고 상용화를 촉진하는 산학연 정보 공유와 소통의 기회를 만드는 게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기조 강연은 한양대 서일홍 교수와 LG전자 노진서 전무가 각각 ‘AI·로봇의 대중화/상용화를 위한 도전 과제’와 ‘로봇 사업에 대한 LG전자의 관점’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서 교수는 미리 제출한 논문 요약문에서 “매일 주목해야하는 AI논문이 10편이상 나온다. AI홍수 속에서 AI-로봇 이야기도 등장한다. 성공적인 AI기술을 로봇에 적용하려면 어떤 기술적 도전을 해야하며 어떻게 극복해야하는지를 함께 논의해보자”고 말했다.

특별강연은 엔젤로보틱스 공경철 대표(KAIST 교수)가 ‘엔젤로보틱스의 웨어러블 로봇:이론 연구에서 상용화까지’를 주제로 발표한다. 공 교수는 엔젤로보틱스, 세브란스 재활병원, 그리고 KAIST 연구실이 협력해 최근 결실을 맺은 연구성과와 상용화 성과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그는 “사람을 보조하기 위한 로봇기술은 무엇일까”라는 호기심에서 시작해 여러 논문과 특허를 출판하고 이를 상용화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했다고 말했다.

로봇종합학술대회 포스터

초청 강연에는 7명의 로봇 전문가들이 나선다. ▲박해원 KAIST 교수(최적화 기반 다족보행로봇의 설계, 동작계획, 모델예측제어) ▲배준범 UNIST 교수(Wearable Systems: From Rigid to Soft, and From Lab to Startup) ▲이우섭 KIST 박사(한국형 달탐사 로버 개발 선행 연구) ▲김정 KAIST 교수(유연 센서와 공압을 이용한 소프트 구동 발목 보조기) ▲김종욱 동아대 교수(로봇윤리 소개 및 서비스 로봇에의 적용) ▲문형필 성균관대 교수(조작 작업 기반 서비스 로봇을 위한 작업-동작 계획) ▲김정엽 서울과학기술대 교수(인간 탑승형 휴머노이드 로봇) 등이다.

박사학위 받은 지 4년 이내의 젊은 로봇 과학자들이 발표하는 선진 연구자 세션도 마련돼있다.

선진 연구자들이 현재 진행 중인 연구 주제, 연구 성과, 향후 연구계획을 발표한다. 발표자는 최성록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인공지능연구소 선임연구원, 김태균 영남대학교 조교수, 장한뜻 인천대학교 기계공학과 조교수, 최유경 세종대학교 조교수, 웨이 왕(Wei WANG) 한양대 조교수 등이다.

다양한 로봇 분야  워크숍도 있다.  안전로봇워크숍, 재활로봇연구회 워크숍, 로봇윤리연구회 워크숍, 보행조작기술연구회 워크숍, 로봇 및 모빌리티용 전기추진 시스템 개발 동향 워크숍, 이동로봇 가이드 및 밀집군중 자율주행 워크숍, 생산공정 자동화를 위한 로봇기술 워크숍 등이다. 

이와함께  로봇업체들의 전시공간도 마련된다. 엔젤로보틱스, 가이텍코리아, 네이버랩스, 뉴로메카, 로보티즈, 에이치로보틱스, 위고코리아, 두리시스템테크놀로지 등이 참여한다.

노영조 기자  lorenzo8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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