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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빅데이터 대상에 오산시·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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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경제뉴스 김성훈 기자] '2019년 공공 빅데이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기도 오산시와 한국도로공사가 대상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정부세종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년 공공 빅데이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기도 오산시와 한국도로공사가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오산시는 가구별 소득·소비지출·맞벌이 비용 등 약 130개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돌봄센터를 먼저 설치해야 하는 지역을 선정한 '수요자 중심 초등 돌봄 정책'으로 행정기관 부문 대상자에 뽑혔다.

한국도로공사는 조사 장비로 수집한 도로 데이터를 AI에 학습 시켜 균열 등 결함을 자동 탐지하도록 하는 'AI 기반 스마트 도로관리'로 공공기관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밖에 다양한 행정 데이터를 공간정보와 연계한 울산시 울주군, 전력사용 데이터를 활용해 상업시설의 실시간 영업 여부를 제공한 한국전력공사 등 4개 기관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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