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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슈퍼컴퓨팅 공동연구실 설치...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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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그롭 NCSA 소장(왼쪽)과 최희윤 KISTI 원장이 협약체결후 포즈를 취하고있다.(사진=KISTI 제공)

[e경제뉴스 이춘영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미국 국가슈퍼컴퓨팅응용센터(NCSA)와 슈퍼컴퓨팅 기술 개발, 공동 연구실 설치를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NCSA는 세계 최초의 그래픽 기반 웹브라우저인 '모자이크'(Mosaic)를 개발한 기관으로, 미국의 대표적인 슈퍼컴퓨터 중 하나인 '블루 워터스'(Blue Waters)를 운영하고 있다.

두 기관은 계산과학 공학 응용, 슈퍼컴퓨팅 관련 기술 개발, 데이터와 디지털 라이브러리 연구 개발 등을 위한 공동 연구실을 설치할 계획이다.

재난 복구 모델링을 위한 환경 구축, 고등교육과 계산과학 공학을 위한 시뮬레이션 환경 구축 등을 위해서도 협력키로 했다.

최희윤 KISTI 원장은 "세계적인 슈퍼컴퓨팅센터인 NCSA와 협력해 슈퍼컴퓨팅 분야 기술 개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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