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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전통도시서 AI 중심도시로 변신한다인공지능정책과 신설...AI산업을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육성

[e경제뉴스 임명재 기자] 광주시가 AI산업을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만든다.

광주시는 14일 여성가족국, 인공지능정책과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안을 마련해 관련 조례·규칙을 입법 예고했다.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실현과 청년 문제 대응을 위해 여성가족국, 4차 산업혁명 시대 AI 산업 육성을 전담할 인공지능정책과를 새로 만든다.

전략산업국은 인공지능산업국으로 명칭이 바뀐다. 인공지능산업국에는 인공지능정책과를 둬 광주 인공지능 중심도시 조성의 과업을 맡긴다.

이에 앞서 광주광역시는 경기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산업 육성 및 관련 생태계 구축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와 ‘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를 조성 중인 광주광역시 간 상호협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AI 분야를 선제적으로 육성함으로써  경제 발전을 도모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지난달 23일 경기도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이용섭 시장은 “작은 나라에서 각자 도생하고 치열하게 경쟁하면 ‘공멸’인 만큼 함께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다”라며 “경기도와 광주의 오늘 만남이 대한민국을 인공지능 4대강국으로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약서에는 ▲인공지능 분야 활성화를 위한 협력센터 설치 및 운영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인공지능 분야 R&D 및 기업지원 ▲인공지능 포럼 등 행사개최 등 ‘협력분야’에 관한 사항과 ‘운영위원회’ 설치에 관한 내용이 명시됐다.

한편 광주시 조직개편안은 다음 달 13일까지 열리는 시의회 정례회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며 통과되면 내년 1월 1일 자로 시행된다.

 

임명재 기자  economy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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