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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도 이젠 5G 자유주행 농기계가 기본

KT, 동양물산과 5G 기반 '자율주행 농기계' 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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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이앙기

[e경제뉴스 이춘영 기자] 머지않아 허리굽혀 모심기하는 일은 과거지사가 될 전망이다. 모심기는 농기계, 나아가 자율주행 농기계가 도맡아 할 날이 머지 않았다. 농촌으로 시집가면 힘들다며 기피하던 일도 옛 일이 되는 세상이 오고있다.

KT는 농기계 전문 제조기업 동양물산과 5G 기반 자율주행 농기계 및 스마트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5G를 이용한 첨단 농업환경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5G 기반 자율주행 농기계 사업화에 나선다. 또 이를 위해 자율주행 농기계 전용 정밀측위 솔루션, 농기계 관제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 스마트팜 공동 사업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KT 커넥티드카 비즈센터장 최강림 상무는 "농기계 제조 분야 1위 기업인 동양물산과의 협력으로 국내 농업 분야의 선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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