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경제뉴스 이춘영 기자]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가 24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LG의 자율주행 솔루션 등 첨단기술 제품을 살펴봤다.
이 자리에는 LGU+ 하현회 부회장, LG사이언스파크 안승권 사장, LG전자 박일평 사장 등이 참석해 펠리페 국왕에게 5G 이동통신과 AI 기술 등을 소개했다.
국왕은 LG사이언스파크 이노베이션 갤러리에서 롤러블 TV, 자율주행 솔루션, 로봇 등 첨단 제품도 살펴봤다.
LG사이언스파크는 미래 기술을 연구하는 융복합 연구단지로 축구장 24개 크기인 17만여㎡(약 5만3500평) 부지에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8개 계열사 연구인력 1만7000여명이 모여있다.